당진군, 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 시험가동

2011.08.17 18:13:44

충남 당진 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가 9월 준공을 앞두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당진군에 따르면 송산면 가곡리 500번지 일원의 에코타운(Eco-Town)내 4만여평 부지위에 설치중인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가 9월중 준공을 목표로 시험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2006년부터 국·도비포함 194억의 예산을 투입 전국에서 최초 환경부시범사업으로 1일 처리용량은 95톤, 액비60톤, 퇴비4.5톤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진군 관계자는 “1단계 준공과 함께 2단계 시설도 진행 중에 있다”면서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문제로 고심하던 많은 축산인들의 걱정을 크게 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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