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컬투’ 쌀 소비 홍보대사 위촉

2011.07.30 10:46:42

 
컬투쇼로 유명한 개그맨 김태균, 정찬우씨가 쌀 소비 홍보대사로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컬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1년간 쌀 소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쌀 중심의 우리 식단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치 넘치는 유머로 인기를 끄는 컬투는 지난해 11월11일 ‘가래떡 데이’ 행사 때 쌀 소비확대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쌀 홍보대사를 자처해왔다.

또 진행을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우리 쌀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해 왔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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