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 가루쌀(분질미) 재배에 딱 맞는 비료 추천

2024.05.08 08:20:13

가루쌀(분질미)은 분얼수 확보가 중요, 초기 생육에 도움을 주는 ‘투타임33’ 출시
일반 수도작에는 질소, 인산, 칼리가 100% 코팅된 ‘누보 올코팅31’ 추천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최근 국내에 확대되고 있는 가루쌀(분질미) 재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루쌀(분질미)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량과 쌀 과잉 공급의 해결책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가루쌀은 말 그대로 쌀을 가루로 만들어 기존 가공 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밀을 대신하는 대체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가루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밥을 지어먹는 쌀과는 다르게 전분 구조가 탄탄하지 않고 가루내기가 쉬운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런 가루쌀 재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초기에 분얼수를 확보하는 것인데 누보의 ‘투타임33’은 이런 부분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투타임33’은 질소 33%, 인산 4%, 칼리 9%를 바탕으로 누보에서 개발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이앙 후 뿌리활착 및 초기 분얼수 확보에 도움을 주고 밑거름과 가지거름을 동시에 공급하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누보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누보 올코팅31’ 또한 올해 농민들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질소, 인산, 칼리가 100% 코팅된 완효성 비료로 생육 후기까지 영양성분을 고르게 공급하여 등숙률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미분이 없어 비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을 때에도 측조시비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기존 관행시비 대비 시비량을 줄일 수 있어 질소과다로 인한 도복발생 경감에 도움을 준다.

 

누보 관계자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대한민국에서 수도작은 국내 작물 재배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 농업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쌀의 과잉 공급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고 그 중 하나로 국내 밀 소비량의 10%를 가루쌀로 대체하는 큰 방향이 있는 만큼 앞으로 가루쌀 재배에 대한 기술 보급과 더불어 당사의 가루쌀 맞춤형 제품인 ‘투타임33’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