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 소재 (주)대연육종연구소(대표 최정학)가 지난달 25일 경남도가 주관하는 제 15회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1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주)대연육종연구소는 지난해 멜론, 무, 배추 등의 종자 312㎏, 115만1000불(한화 12억9000만원)을 일본에 수출했다. 또 진교면 진교리 이병호씨와 양보면 운암리 최정철씨가 각각 멜론 종자 46㎏, 50만달러와 45㎏, 47만달러어치를 일본에 수출해 수출탑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