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지역별, 품목별로 분산돼 있는 144개 친환경농업단체(법인·작목반)들이 전국 최초로 하나로 통합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들 생산자단체들은 지난 12~13일 이틀간 대책회의를 열어 농산물 유통시장 전면개방과 글로벌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통합운영을 결정했다. 상주시는 통합된 친환경농업 단체를 통해 모든 행정적 지원은 물론 친환경 농업비전 등 일관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북 상주시는 지역별, 품목별로 분산돼 있는 144개 친환경농업단체(법인·작목반)들이 전국 최초로 하나로 통합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들 생산자단체들은 지난 12~13일 이틀간 대책회의를 열어 농산물 유통시장 전면개방과 글로벌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통합운영을 결정했다. 상주시는 통합된 친환경농업 단체를 통해 모든 행정적 지원은 물론 친환경 농업비전 등 일관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