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죽도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이다.
죽도에 배가 도착할 시간이 되자 ‘밍키’는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선착장에 도착한 관광객들을 스캔한 뒤 점찍은 관광객 앞에서 애교와 필살기 ‘발라당’을 선보인다.
사람들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밍키’를 따라 걷고, ‘밍키’는 가이드가 되어 관광객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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