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하자 언니 설아를 찾아갔다. 사풀인풀

2019.11.16 09:25:03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설인아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조우리와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청아는 교통사고 당사자인 해랑이 거짓말로 진술해 백림(김진엽 분)이 가해자로 몰릴 위기에 처하자 언니 설아를 찾아갔다.


청아는 설아에게 같이 화영(박해미 분)을 만나러 가자고 설득했다.


김청아(설인아 분)도 고시원 생활을 접고 집으로 돌아와 두 사람은 마주쳤다.


두 사람은 함께 케이크를 사기 위해 밖으로 향했다.


김청아는 홍화영을 찾아간 자리에서 문해랑(조우리 분)과 마주치게 되고 불편한 인연임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문해랑을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했지만, 걷잡을 수 없이 싸해진 분위기로 둘의 관계를 짐작케 한 것.


청아의 과거를 알게 된 아빠 영웅(박영규 분)의 달라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영웅은 청아의 비밀을 모르고 있었다.


청아가 부모를 두고 자살을 결심했다는 사실에 큰 배신감을 느꼈었다.


사건 이후 9년 내내 청아를 냉대한 바 있다.


김영웅은 당황하며 "우리 청아가 왕따였단 말이냐"고 되물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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