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지훈을 사윗감으로 여기지 않았다

2019.11.16 06:22:0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3회’에서는 천동(설정환)은 동생 선화(이유진)과 함께 꼰닙(양희경)의 식당에서 나오다가 여원(최윤소)와 마주쳤다.


지훈(심지호)을 자꾸 집으로 초대하는 병래(선우재덕)에게 윤경은 “혹시 당신 우리 수지랑 김본부장이랑 결혼도 시킬 수 있다는 소리냐? 차라리 김본부장이 당신 숨겨 논 자식이라고 하는게 낫겠다”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윤경은 보육원 출신 지훈을 사윗감으로 여기지 않았다.


설정환은 “걱정마. 각오는 되어 있어. 사장님 따님인데 잘 모실게”라며 정유민을 찾았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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