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건, 이영화, 적우, 박진도, 홍민, 박서진, 양하영, 금윤아, 성민호, 배금성, 이정옥, 문정선, 김만수, 서정아, 남일해, 태진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에서 첫 무대는 태진아가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일'을 열창하면서 포문을 연다.
참고로 이정옥의 나이는 1969년생 51세다.
1993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한 그녀의 대표곡은 ‘숨어우는 바람소리’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출연했던 실력파 가수이고, 지난 2017년 9월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전히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