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내년 1월 11일

2019.11.12 20:17:1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20년 1월 11일 옹성우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을 개최한다.


팬미팅 타이틀 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로 옹성우의 팬클럽 명 ‘WELO(위로)’와 옹성우의 시그니처인 ‘ONG’이 더해져 ‘팬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내년 1월,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며 “옹성우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서 옹성우와 위로(옹성우 팬클럽)가 함께 뜨겁고 사랑 넘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종료 후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마쳤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 신인상, 한류스타상을 품에 안았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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