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2019.11.12 17:29: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는 김희애와 박해준,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깊은 통찰로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으며 또 다른 차원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지난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미스티’를 통해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모완일 감독과 특급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짚는데 일가견이 있는 주현 작가, 크리에이터로 글Line 강은경 작가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신드롬 제조기’ 드림팀을 완성했다.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김희애는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불안과 절망, 비통함과 처절한 분노 등 진폭 큰 감정변화를 호소력 짙고 섬세하게 그릴 예정이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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