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7회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그려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 단장한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테이만 있는 것이 아닌 그와 똑 닮은 이미’테이’션 직원 또한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인물 중 누가 테이고, 누가 테이가 아닐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이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펭수 닮은꼴 의상은 이영자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을 선사했다고 한다.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의상이 맛있는 음식을 눈 앞에 두고도 먹기 힘들게 만든 것.
제작발표회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타인의 옷에 참견하거나 자신의 옷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인 것.
과정에서 사라진 매니저를 애타게 찾는 이영자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