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무엇보다 해설위원이 된 레전드~

2019.11.11 11:47:07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중계진의 지인 특집이 펼쳐진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첫 방송은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힐링으로 화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궜다.


무엇보다 해설위원이 된 레전드 스포츠 스타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이 예능 필드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다.


서장훈, 붐 농구팀의 편애 선수로는 김재환이 등장했다.


농수선수는 프로를 뛰기도 했으나,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면서 서장훈의 후배로서의 인연을 공개했다.안정환 김성주 축구팀에는 안정환 매니져의 형이기도 하고, 트로트 가수이기도 한 박성균이 출연, 김제동,이병헌 야구팀에는 유정학이 출연 했다.


부상으로 야구선수 생활을 그만 뒀지만 현재는 퍼포먼스 트레이너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이 안정환 팀 선수의 연애 스타일을 ‘집착’이라며 반격하자 안정환은 두 배 독한 공격으로 응수, 서장훈이 술을 마시고 누군가를 찾아간 모습을 목격했다며 엉터리 유언비어를 살포해 빅 웃음을 선물했다.


자기 선수가 최종 선택에서 불발되자 곧장 제작진을 향해 다음 아이템을 물어보며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예능 첫 데뷔부터 순수한 리액션과 승부욕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한 김병현이 서장훈, 안정환과는 어떤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키워낸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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