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저번 회차에서는 수제함박집 아들 사장님의 애틋한 사연이 공개됐다.
뮤지컬의 꿈을 접고 요식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엄마의 병으로 인한 것임을 조심스레 말했다.
정인선은 사장님의 애틋한 효심을 응원했으며 백종원은 필동 함박스테이크의 도움을 요청하자고 제안했다.
40여년 간 MC김성주를 사로잡은 어머니표 청국장 꿀팁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백종원은 이와 별개로 조림백반집을 위한 청국장 솔루션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재차 자매 사장님의 모둠전은 어떠한 경쟁력을 갖고있는지에 대해 물었지만, 이 역시 자매 사장님은 엉뚱한 답변만 늘어놓았다.
결국 백종원은 노력과 절박함이 부족한 자매 사장님에게 "이렇게 하면 망한다"라며 싸늘한 일침을 던졌고, 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동생은 "사실 본인과 언니는 맞지 않다"고 밝히며 그간 참아왔던 속마음을 제작진에게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