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소재한 맥섬석GM그룹(회장 곽성근, www.macsumsuk.co.kr)이 선보인 ‘이온라이트’는 돈뇨처리시 발생되는 바이오 슬러지를 천연광물과 혼합한 수도와 원예 겸용 상토 비료로 시비 후 유실과 용탈이 적다. 이 제품은 맥섬석이라는 천연광물에 의해 악취성분인 암모니아(NH3) 가스 발생을 완전히 제거했다. 특히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 탁도 제거 및 상토의 악취제거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 실제 ‘이온라이트’ 효과 실험시 혼합비가 50%까지 증가 할수록 배추성장이 우수했고 저온 기간 동안 식물종자의 발아가 빨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 맥섬석GM그룹측의 설명이다. 맥섬석GM그룹은 토질개선과 지력강화 성장을 촉진하는 ‘이온라이트’와 과수 과채 원예용의 액상비료로 활용되는 ‘이온비타맥’ 제품도 시판 중이다. 또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는 ‘이온칼맥’과 천연광물을 고온처리한 활성화 비료인 ‘이온골드맥’ 등 다수가 있다. 이와 함께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를 획득한 ‘맥섬석 분말의 첨가에 의한 상온에서의 미생물 장기보존 방법’과 ‘맥섬석 세라믹 담채 비료 및 그의 제조 방법’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