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취침을 하기 전 멤버들은 기상미션을 받았다.
기상미션은 '가을을 지켜라'였다.
6개의 미션 카드 중 하나를 뽑아 그 미션 카드에 적혀 있는 가을 특산물을 다음 날 아침까지 지켜 내는 것.
성공하는 사람 3명에게 아침 식사가 제공된다.
규현의 차례에는 ‘대세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사진이 나왔다.
규현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 “죄송합니다”라고 답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은지원은 제일 먼저 일어나 뛰쳐 나왔다.
은지원은 지난 밤에 공지할 때 이미 잠들어버려 나나매점 오픈 소식을 듣지 못했고 이에 결국 딴 길로 가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나나매점의 첫 손님은 규현이 차지했다.
강호동은 태연하게 튀밥을 들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의심의 눈빛 하나 없었다.
피오는 "아까 매점에서 파는 거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