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인 팀은 뉴이스트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 중 뉴이스트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고 뉴이스트는 "식구분들 감사하다. 러브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기존에 보여드리던 모습이 아니라 떨렸는데 좋은 성적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으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7집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이날 “팬 '러브'들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7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은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내 지금까지 선사한 음악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타이틀 곡 ‘LOVE ME'는 사랑에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이번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1위 후보가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MTV와 빌보드에서 정규 1집 '꿈의 장:MAGIC'과 타이틀곡 '9와 4분의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집 중 조명을 받았다.
외에도 원어스는 2PM의 'Heartbeat'를, 이달의 소녀는 선미의 '보름달'을, 에이티즈는 'WONDERLAND'를 할로윈 버전으로 새롭게 꾸몄다.
ATEEZ(에이티즈)의 타이틀 곡 ‘WONDERLAND'는 에이티즈가 TREASURE 시리즈에서 보여준 장르들의 완결판으로, TREASURE를 향한 여정 속 울려 퍼지는 행진곡이다.
몬스타 엑스는 8개월 만에 새 앨범 'FOLLOW: FIND YOU(팔로우: 파인드 유)'를 발표하고 컴백 스폐셜 코너를 통해서 최초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 곡 'FOLLOW'는 EDM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민속 악기의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민속악기의 사운드를 조화롭게 사용해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