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오랜만에 TV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기범은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중 김기범은 오랜만의 등장으로 관심을 받았던 바. 당시 김희철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김기범을 향한 애틋함을 내비쳤다.
모니터를 통해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던 김희철은 “제가 가서 도와주면 안 되죠?”라며 안절부절 못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썸녀의 굳은 표정을 본 후, "(마음 상한 썸녀의) 기분을 풀어줘야지. 저xx 돌아버리겠네!!“며 격분하며 속마음을 분출했다.
급속도로 냉각된 분위기에, 김기범은 썸녀에게 마냥 해맑게 “눈싸움 한판 할래요?”라고 제안하며 엉뚱함을 드러내 웃음을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