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첫 주연작 tvN 계룡선녀전의...?

2019.10.24 01:21:04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서지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의 주연 이재선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첫 주연작 tvN ‘계룡선녀전’의 온미남 김금 역할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한껏 선보인 서지훈은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23년간 평범한 대장장이로 지내다 한 순간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왕이 된 남자’ ‘이수’ 역을 통해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적인 모습과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고 왕권을 사수하기 위해 고뇌하는 군왕의 면모까지 저력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입증했다.


어떤 캐릭터와도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서지훈이사극이었던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면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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