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는 게 더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사야사”

2019.10.23 05:40:1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TV조선 '부동산로드-이사야사'에서는 배우 방은희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담긴 이사 로드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이혼 후 힘든 시를 보냈다는 방은희의 사연에 MC 김용만은 "그런 일이 있고 나서도 꾸준히 활동을 하셨는데 그런 상황에서 일을 한다는 게 더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방은희는 자신의 집이 79평이라고 설명하며 "당시 전세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11억 정도할 때 10억인가 9억9000만원에 샀다. 대출은 10월 말에 다 갚는다"며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결혼과 출산, 이혼 등 인생의 큰 경험을 했던 김포 장기동을 찾았다.


방은희는 "집을 보면 당시에 겪었던 즐거운 일이나 서글픈 일이 떠오른다"면서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냈던 김포를 급히 떠난 적도 있다. 그래도 돌아보니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다"라고 덧붙였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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