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배우 문근영과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핑클 'Shadow' 70% 듣기 후 김선호는 “근두운을 보고 있다고?”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신동엽은 휴학중인 대학생 분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모습을 본 개그우먼 박나래는 "총장님하고 동갑인 거 같다. 20년 휴학한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혜리는 “되게 진지하다, 혼자”라며 귀여운 눈빛으로 피오를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