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될 MBC '같이 펀딩' 10회에서는 장도연의 '같이 사과' 프로젝트가 그려진다.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이 ‘바다 같이’ 진행을 위해 제주도로 향한 가운데, 컬래버 작가를 보고 ‘입틀막’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장도연과 노홍철이 '같이 사과' 프로젝트와 우리 사과의 맛을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의 한 장면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준비한 홍보 영상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같이 사과'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태풍 피해 농가 중 4곳을 선별해 맛 좋고 품질 좋은 사과를 펀딩한다.
20일 먼저 펀딩을 진행한 후 농장마다 가장 맛있는 품종을, 가장 맛있을 때 수확해 배송할 계획이다.
4개 농장에서 총 4,000개를 준비한다.
이번에는 환경 아이템이다.
‘같이 펀딩’ 멤버들은 최근 버스킹 공약 이행을 준비하던 중 자연스럽게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바로 ‘바다 같이’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