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olive '치킨로드'에서는 치킨 로컬 맛집이 방송됐다.
강한나는 전 세계 미식의 집결지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미국 뉴욕으로 향해 각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각양 각색의 치킨 요리를 찾아냈다.
전 세계 다양한 음식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치킨 요리가 보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원일과 강한나는 뉴욕의 스포츠 바에서 24K 골드 치킨을 시작으로, 대만식 닭 껍질 튀김만두, 와플 치킨 등을 직접 먹어보며 색다른 레시피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한 도시에서 가장 많은 치킨 종류를 섭렵한 이원일, 강한나가 어떤 맛을 탄생시킬지 호기심이 더해진 순간이었다.
김풍과 개그맨 김재우는 치킨의 성지 인도네시아 그레자 아얌을 찾았다.
김풍은 향토 닭요리 구덱을 맛보기 위해 현지인에게 구덱 맛집을 물어봤다.
구덱은 좋다의 의미 'good'에서 온 뜻이었다.
이처럼 강한나는 '치킨로드'에서 꾸밈없는 솔직함과 유쾌함 넘치는 '쿨한나'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보다 맛있는 치킨을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그녀가 맛있는 치킨을 맛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게 하기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강한나가 '치킨로드'를 통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치느님은 늘 옳다”, “닭 요리 종류가 이렇게 다양할지 몰랐다”, “페루의 치킨도 궁금하다”, “닭 하나로 이렇게 무궁무진한 요리가 나오다니”, “각 나라의 식문화가 반영된 다양한 닭 요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앞으로 방송 볼 때 치킨은 필수일 것 같다”, “새롭게 발굴할 치킨 레시피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오세득 셰프는 불어를 할 수 없지만, 눈치껏 일을 하기 시작했고, 정재형은 뒷짐지고 구경만 했다.
사육장 주인은 "오세득 셰프가 마음에 든다. 우리집에 일을 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