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들의 서울 명소들은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수요일은 음악프로`

2019.10.21 17:53:0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주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서울을 배경으로 ‘서울 노래 투어’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부터 고 이주일의 ‘서울참새, 시골참새’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 세운상가들의 서울 명소들은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16일 방송에서는 가수 존박이 가이드로 나서는 서울투어가 담긴다.


존박은 “부족한 점을 돈으로 메꾸겠다”라고 공약해 토끼모자부터 각종 음식까지 폭풍 소비를 불렀다.


끝없는 사진 촬영으로 시작한 김재환의 투어는 14년전 버스킹을 했던 장소로 찾아간다.


음악을 들으려던 계획과 달리, 뜻밖에 몰려든 인파에 스피커도 없이 즉석에서 버스킹을 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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