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용진,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용진과 이경규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이경규와 이용진이 옥탑방에 사는 집주인을 설득했고 남자분은 시간을 달라며 잠시 집으로 들어갔다.
집주인분은 "금방 씻고 와도 될까요?"라며 한 끼를 허락했다.
이경규는 집 구경을 하며 "직업을 찾아보자"라고 했다.
이경규는 집주인에 허락에 냉장고에서 불고기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좋아했다.
산후조리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옆방에 있다. 비, 김태희 부부 둘째딸도 우리 아기랑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10분 차이였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한 이용진은 "한 번도 게스트 둘 다 실패한 적이 없지 않냐"며 "저희가 불안하다"고 말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운데 이진호와 강호동이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강호동과 이진호가 소통에 성공하고 집주인은 "그러면 한번 치워볼까요?"라고 자체 편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오늘 마음의 문을 열어준 계기가 친구가 있어서 더 편했던 거 같다"라고 하자 다솜씨는 "맞다"며 전화로 상황극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솜씨의 고양이 소개에 강호동은 "만나본 고양이들 중에 가장 청순한 자세로 앉아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