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체구로 무대에 오른~ ‘보컬플레이2’

2019.10.21 05:17:18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호원대 아리아나 그란데’로 불리는 김민서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가녀린 체구로 무대에 오른 김민서를 보고 심사위원 이석훈은 “너무 ‘여리여리’ 하셔서 툭 치면 쓰러질 것 같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연약해 보이는 김민서는 이미 대학생 신분으로도 가창력을 인정받아 ‘로맨스는 별책부록’, ‘멜로가 체질’, ‘남자친구’ 등 인기 드라마의 OST를 3곡이나 부른 ‘괴물 대학생’이었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데다, 노래는 물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댄스 실력까지 완벽히 갖춰 동문들 사이에 호원의 아리아나 그란데로 불리고 있었다.


에일리는 “표정까지 완벽하다”며 완전히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고, 스윗소로우는 당황한 듯 “왜 이렇게 잘 해? 가수 아냐?”라고 말해 김민서가 안긴 ‘충격’을 대변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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