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수현과 김필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소문난 디즈니 팬인 수현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큰 인기를 얻은 곡인 만큼 선곡만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김필은 “수현이의 맑음을 깰까 걱정이다. 최대한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한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켜보던 박정현은 “필에게서 왕자님 목소리가 나왔어”라고 놀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