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해 과거 자신이 살던 경기 고양시 일산구의 옛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방은희는 방송 최초로 오랜 전세살이 끝에 자가로 마련한 230㎡(70평)짜리 아파트를 공개했다.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한 방은희의 집은 직접 그린 그림 등을 이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이 돋보였다.
당시를 떠올린 방은희는 "이곳에 이사 올 때 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지만, 그만큼 육체적으로는 날 너무 힘들게 했다. 시련이 많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