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다음날 왜 안받았냐 버럭한다고 증언했다?

2019.10.19 17:10:07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전원 ‘군필돌’이 되어 ‘SUPER Clap’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슈주 멤버들을 가장 사랑하는 건 예성으로 뽑혔는데. 이특은 "(예성이) 전화를 자주 한다. 못 받을 수도 있는데 다음날 '왜 안받았냐' 버럭한다."고 증언했다.


예성은 멤버들이 바쁘다 보니 못받을 수도 있지 않냐는 말에 "저는 별로 안 바빠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신동은 동해, 려욱과 어색한 사이임을 폭로했다.


두 사람과는 단둘이 밥 먹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


신동은 "솔직히 말하면 단둘이 밥먹는 사람은 은혁이 유일. 제가 그런걸 불편해 한다. 차라리 술을 먹지. 단둘이 가서 밥먹는 건 친구들과도 잘 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신동은 희철, 동해, 려욱 중 누군가와 단둘이 밥을 먹어야 한다면 희철과 먹겠다고 말해 려욱에게 배신감을 안겼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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