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정규 9집으로 완전체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 그동안 아껴뒀던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는 2006년에 발매한 히트곡 ‘U’의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선보이는 ‘U’ 무대에 감회가 새로운 듯 쑥스러워했다.
수줍음도 잠시,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결국 려욱은 제대로 말도 못하고 PR 시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