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으로 담아 식탁에~? '삼시세끼'

2019.10.17 19:02: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박서준이 스테이크와 함께 8인분의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다.셰프로 변신한 박서준은 면 8인분을 넣어두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고기에 향을 입히기 위해 로즈마리까지 울렸다.멤버들은 채소를 썰어서 구웠다. 박서준은 감자를 삶았고 윤세아는 삶은 감자에 버터를 섞어 소금을 넣어 으깼다. 또 우유와 후추를 넣고 섞어 메시드 포테이토를 완성했다.이어 만든 파스타에 명란젓과 올리브유를 부어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했다. 그가 만든 명란 파스타는 8인분이나 되는 양이었다. 완성된 파스타 양을 본 박서준은 “이야 취사병 아니에요 이거?”라며 엄청난 양에 놀라워했다.


파스타를 고봉으로 담아 식탁에 올렸다.


박서준은 산촌을 방문하며 스테이크, 파스타 재료를 제작진 몰래 가지고 왔고, 염정아는 기뻐하며 제작진과 협상했다.


제작진은 "손님이 가져온 거니까 드시라"고 허락했다.


박서준은 스테이크와 명란 파스타를 저녁 메뉴로 확정, 본격적인 요리에 나섰다.


스테이크를 먼저 만든 그는 명란 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고 염정아의 조언 속 엄청난 양의 명란 파스타를 만들어냈다.


윤세아는 "몇 인분 한 거냐"고 놀랐을 정도. 박서준은 완성된 파스타를 그릇에 옮겨담으며 "이건 취사병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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