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는 보고… "반반쇼"

2019.10.17 05:59:1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MnetSBS MTV '반반쇼'에서는 러블리즈 케이, 예인, 지수와 우주소녀 엑시와 은서, 정세운이 출연해 헤어진 연인을 붙잡기 위한 멘트를 썼다.


송유빈의 멘트는 "보고 싶다. 진심으로"였다.


송유빈은 31.5%를 차지했다.


댓글은 "짧은 한 문장 주제에 가슴 떨렸다. 나라면 0.5만에 그를 만나러 올 듯" 등이 달렸다.


황소윤은 얼굴로 연주가 가능하다며 장난감 기타로 진지한 연주를 하는 듯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꽹과리 연주에 자신이 있다며 '반반쇼'에서 준비한 프라이팬을 받아 들었다.


황소윤은 프라이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꽹과리 연주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예인은 "염치없는거 아는데, 우리 자주 가던 술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메시지 보면 와줘"라고 했고, 예인의 버전으로 장성규가 다시 도전했다.


"유미야 염치없는거 아닌데, 똥집가게 있잖아.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메시지 보면 여기로 와서 똥집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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