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싶어서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10.17 05:48: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동치미’ 최준용이 재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은정은 "결혼생활을 6년을 했다. 그 사이에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했다. 다 그 모습이 쇼윈도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우리 모습이 리얼하게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치고 박고 싸울 때는 싸웠다. 그러다가 60, 70대가 됐을 때를 상상하니까 각자 생각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구나 싶어서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은정은 “노후에 대한 각자 생각이 너무 다르더라.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싶어 이혼했다”며 이혼사유를 밝혔다.


최준용은 “저도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재혼하니) 설레고 정말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신부 자랑도 덧붙였습니다.


“제가 이혼한지 15년 됐는데, 아내랑 나이가 15살 차이난다”라고 말했습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