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문희준과 딸 잼잼의 일상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민소매 셔츠에 파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세젤귀’ 자태를 뽐내는 건후가 담겨있다.

먼저 침대에 엎드려 새근새근 자는 건후의 뒤태가 앙증맞다.

거실로 나온 건후는 체조, 책 읽기 등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바쁘게 하였다.

홍경민은 라원이를 속이기 위해 라임이 입에 묻은 이유식을 피라고 했다.

라원이는 피가 아니라 이유식이 묻은 것임을 눈치했다.

결국 홍경민의 속임수는 실패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마시멜로를 테이블에 올려 두고 "아빠가 올 때까지 먹지 말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잼잼은 우울함과 고뇌를 반복하다 결국 마시멜로를 먹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