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된 ‘런닝맨’은 안양에서 ‘김종국이 찾기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날은 김종국이 없는 가운데 사전미션이 고지됐는데. 안양에서 펼쳐진 레이스의 정체는 김종국이 추천하는 안양 핫플레이스 투어를 가장한 '김종국이 찾기 추격 레이스'였다.
도망자 3인과 김종국의 편 추격자 5인으로 나뉘어 삼금 300만 원을 두고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었다.
김종국은 이외에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관련된 안양 지하상가, 장군의 아들을 봤던 극장, 돈 없을 시절 자주 가던 순대곱창 집 등 안양에서의 추억담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