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된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에서는 이태준(이동건 분)이 아들을 살리기 위해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레버리지’ 예고 영상과 포스터 등을 통해 드러난 김새론의 색다른 이미지는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인생을 180도 바꾸는 ‘레버리지’의 ‘리더’ 이태준(이동건), 실전 사기에서는 여우주연상급인 발연기 배우 ‘여신 사기꾼’ 황수경(전혜빈), 아시안 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톱클라스 도둑’ 고나별(김새론), 인간 병기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갖춘 용병 출신 보안전문가이자 ‘파이터’ 로이 류(김권), 미국 조기 유학파인 토종 천재 해커 정의성(여회현)이 한 팀으로 모여 펼칠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
그래서 이태준은 동양병원에 갔고 그곳에서 개발자를 만났다.
작품 선택과 관련해서는 “일단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액션을 많이 접하고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끌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