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도 안 보고 바로 출연을? '해투4'

2019.10.14 06:54:1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는 드라마 '호델 텔루나'의 출연진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 피오가 출연했다.


정동환은 "공연으로 많이 바빴던 시기에 '호텔 델루나'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작품에 아이유가 출연한다기에 대본도 안 보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영향으로 남경주가 뮤지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동생 남경주씨를 더 알아봐서 서운하지 않냐"고 물었다.


"'호텔 델루나'도 아이유때문에 대본도 안보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아이유와 전화 통화를 했고, 아이유는 "선생님이 첫주연작 당시 버팀목이 돼 주셨다. 지금도 슬픈 연기 연습을 할 때 선생님 사진을 보고 한다"고 말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