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된 JTBC 예능 '비밀기획단'에는 남성진이 아버지 남일우를 위해 고백쇼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우 남일우의 아들인 남성진은 "내가 50대가 되고, 아버지가 80대다. 이제 아버지의 거동과 기억력 모두 예전 같지 않으시다"라며 "아버지에게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의뢰 이유를 밝혔다.
남성진은 포레스텔라가 부르는 '이 계절의 꽃' 무대를 본 뒤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물날 뻔 했다. 아버지가 나에게 하는 말인 줄 알았다"며 가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남일우를 위한 첫 이벤트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깃발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