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세근과 같이 사기를…

2019.10.13 04:52:0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된 MBC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허벅지씨름에서 허벅지왕으로 등극한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연경은 오세근과 같이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튀었다. 억 단위다. 그런데 세근이는 저보다 더 많이 당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오세근이 당황해했다.


"농구, 배구 선수들이 인기가 많았다. 세근이도 나쁘지 않았다. 몸이 좋으니까 그걸 아는 느낌이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오세근이 도전했다.


MC들은 응원을 받은 오세근은 안간힘을 쓰며 최선을 다했지만 데프콘을 이기지 못했다.


승리를 거머쥔 데프콘은 여유롭게 자리에 다시 앉았다.


"권율은 밑반찬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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