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허경환은 8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3회에서 윤정수와 함께 새로운 아들로 등장, 김수미를 위한 효도 여행을 함께한다.
오프닝부터 ‘유일한 30대’임을 강조하며 김수미의 관심을 사로잡은 허경환은 고정 욕심으로 ‘커피 수발’에 나서는 등 열혈 의욕을 보인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은 김수미를 위한 효도 관광 레시피를 준비했다.
장동민이 "상민이 형은 음악한다고 떠났으니까"라고 설명하자, 윤정수가 "걔는 생각하지마"라고 못 박았다.
탁재훈은 그런 윤정수에게 "너는 고정이라고 생각하는구나"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이번 여행에서 새로운 아들로 투입된 허경환과 윤정수가 김수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 촬영’에 임해, 기존의 ‘최애 아들’ 탁재훈과 장동민의 자리를 위협하는 등 촬영 내내 아들들의 흥미로운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며 “잘 키운 네 아들 덕에 김수미의 흐뭇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훈훈한 여행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