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복을 죽인 약통을 숨기게?? `태양의 계절`

2019.10.12 03:45:03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채덕실(하시은)이 윤시월(윤소이)에게 황재복(황범식) 살인사건 범인으로 몰린 오태양(오창석)을 빼낼 방법을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광일(최성재)는 청소부를 매수해서 유월의 사무실에 재복을 죽인 약통을 숨기게 했다.


경찰들이 유월의 방을 수색하고 살인 증거인 약통을 발견했고 민재(지찬)은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숙희(김나운)은 민재의 말을 듣고 할아버지가 유월이 지키지 않으면 유산을 물려주지 않는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채덕실은 임미란에게 “엄만 알잖아. 황 사장님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앞으로 어쩔거야”라고 닦달했다.


임미란 역시 괴로워하며 몇 번이고 말하려 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대답했고, 채덕실은 “최광일 살리겠다고 오태양 죽이려는 거야?”라고 분노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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