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아나운서로서 쉽지 않은 셀프 디스까지 했던 그다

2019.10.12 03:20:5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한글날을 맞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리랜서 전향 후 채널A 메인 앵커가 된 조수빈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서 쉽지 않은 ‘셀프 디스’까지 했던 그다.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자신의 머리 크기를 직접 언급하는 자신감도 보였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루지를 타기 전에 안전요원들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헬멧은 네 가지 크기가 구비되어 있는데 자기의 머리에 맞는 헬멧을 쓰면 된다”며 “그런데 정말 놀랐던 건 조수빈 선배가 너무 큰 걸 쓰시더라”라고 말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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