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국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자칭 연예계의 ‘칭기즈 칸’이라는 정복자 박나래가 거침없고 농익은 입담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연애‘썰’을 대방출한다.
과감한 그녀의 연애론과 190금을 넘나드는 현실 연애 꿀팁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는 “자신감 있게 들이대라”, “아끼면 똥 된다” 등 거침없는 조언은 물론 특유의 농염한 표정과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성역 없는 연애담으로 전국을 휩쓴 박나래의 첫 경험, 화끈한 스탠드업 코미디가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농염주의보를 발령한다.
박나래는 대담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입담으로 비방용 이야기를 이어가는 가하면, 무대 가까이에서 관객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