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은 남우현이 인피니트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인피니트”

2019.10.10 16:30: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남우현의 단독 팬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팬미팅은 남우현이 인피니트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미팅으로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번 팬미팅은 타이틀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에서 알 수 있듯이 공연일 2주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개최 소식을 기습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 그룹 활동 외에도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끄덕끄덕''너만 괜찮다면' '지금 이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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