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일꾼들은 소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019.10.10 09:44:08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다.


세 명의 일꾼들은 소금 거둬내기부터, 이물질 골라내기, 소금 산 만들기, 소금 옮겨담기, 소금카트 운반하기, 보관창고에 소금 쌓기, 포대에 포장하기까지 역대 ‘일로 만난 사이’ 중 가장 강도 높은 노동에 투입됐다.


임원희는 소금을 한국의 우유니 곰소염전에서 소금을 맛본후 "첫맛은 짠데 뒷맛은 달달하다"라며 "첫맛은 쓴데, 맛있다"고 평가했다.


곰소만의 입지 조건상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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