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SBS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이의 ‘이서진 헌정송’이 공개된다.이날 멤버들은 리틀이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던 중,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자매의 어머니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이서진은 그레이스, 브룩과 함께 장을 보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차안에는 재밌는 영상과 노래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을 위해 맞춤형 동요까지 준비했다.
아이들은 사이좋게 동요를 따라부는가 싶더니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한 이서진은 패닉, "이거 진짜 힘들 것 같다"며 긴장했다.
이승기가 리틀이와의 끝말잇기 게임에서 지나치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매사 열정이 넘치는 이승기는 ‘열정 삼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7살 리틀이에게도 진심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에게 폭풍 야유를 들었다.
이서진은 “승기 삼촌 양아치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1인 쌍카트 운전에 온 마트의 시선이 집중되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승기가 리틀이와의 끝말잇기 게임에서 지나치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박나래와 정소민은 리틀이들과 감자밭으로 향했다.
감자밭을 공룡밭으로 꾸미며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들였고 우여곡절 끝에 감자를 캐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