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내년 1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
주상욱은 극 중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차정혁 역을 맡았다.
완벽한 결과만을 추구하는 능력있는 인물을 통해 워커홀릭의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주연을 맡은 김보라는 10년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어시스턴트 한수연으로 분한다.
한수연은 긴 연습생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기회를 얻게되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퇴출되는 불상사를 겪는 인물로 메이크업이란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며 진정한 진가를 펼쳐나가게 된다.
김보라는 ‘스카이 캐슬’, ‘그녀의 사생활’ 등을 통해 주목받는 신예로 꼽히고 있는 만큼 그녀가 ‘터치’에서 선보일 한수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메이크업’이란 테마를 통해 뷰티와 연예계 속 치열한 프로의 세계를 그려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채널A의 기대작 ‘터치’의 주연이 확정되며 주상욱(차정혁 역), 김보라(한수연 역), 한다감(백지윤 역), 이태환(강도진 역)이 개성있는 4人 4色 드라마를 예고해 이들의 두근두근한 로맨스와 성장 스토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