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그린~? ‘황신혜 딸’

2019.10.04 04:20: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진이가 올여름부터 시작된 트레드스톤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최근 마치고 돌아왔다”며 “이번 작품에서 그는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을 만들어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이진이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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