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비료조합 정총···품질인증제 강화

2010.03.05 15:07:48

포장대 인증마크·보증표시 의무적 표시

 
한국유기비료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5일 서울 동서울호텔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광하 농촌진흥청 농자재관리과장을 초청해 ‘유기질비료 관리방안’에 대한 특강을 가져 주목을 받았다.

이날 조합은 2010년 주요 사업으로 ‘비료의 품질관리 강화로 고객 신뢰도 향상’, ‘조합원간 유대강화와 상생협력체계 구축’, ‘품질·유통혁신을 통한 고객만족 달성’, ‘조합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조합 퇴비품질인증제와 관련 퇴비공정규격보다 유효성분 및 중금속을 가축분퇴비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품질인증규격을 보완하고 포장대에 인증마크 및 보증표시 등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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