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물비료협 정총···‘공동브랜드’ 출시

2010.03.05 11:59:30

‘친환경비료연구회’ 설립·원료별 분과위 운영

 
한국부산물비료협회는 지난달 24일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협회는 상반기에 "친환경비료연구회(가칭)"를 설립해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비료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 품목 중심의 "공동브랜드"를 출시하고 "원료별 분과위"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공동브랜드는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에 공시돼 있는 회원사 제품에 협회차원의 공동브랜드를 부여해 소비자인 농민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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